나솔사계 촬영지 충남 태안의 연포해수욕장 근처가 나솔사계 촬영지에요. 이 근처에 숙박촌이 많은 데 그곳에서 촬영한 것 같습니다. 나는 SOLO를 다 봐서 더 이상 볼 것이 없다면, 가 있습니다. 마치 패자부활전처럼 짝을 이루지 못한 솔로들이 또다시 뭉쳤다!! 이번 나솔사계 촬영지는 태안에서, 그리고 무려 솔로 민박에서 이루어진다. 3명의 나솔사계2 MC는 데프콘과 경리, 조현아. 데프콘은 조현아에게 나는 솔로가 100회밖에 안된다며 100회를 다 보고 오면 되겠다는 말을 남겼다. 조현아의 반응도 웃기다. 개그로 하는 말 같지만 뭔가 기강을 잡는 듯해보이는 말. 나는 솔로로 연애 세포가 살아났는데 옆에 짝이없어서 외로워서 나솔사계2에 나온 옥순! 근데 얼굴이 좋아보인다. 너무 마른 것 같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