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성한 리뷰 중 최장기간 리뷰일 것 같네요. 2020년 가을에 모델3 스탠다드를 사고 이제 곧 소유한지 3년이 되는데요 2만 킬로가 넘었습니다. 출퇴근을 하지 않으니까 적게 달렸어요. ㅋ 테슬라 모델3 3년 타본 리뷰를 적어보겠습니다. 테슬라는 내가 갖고 싶었던 거대한 장난감 처음에 모델3를 산 건 마치 거대한 장난감을 산 것 같았어요. 💕 옛날에 갖고 싶었던 장난감이 있어도 엄마는 안된다고 했지만 이제 어른이 된 저는 재정만 있으면 사고 싶은 건 사죠. 큰 장난감을 하나 산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처음 테슬라가 나왔을 때는 마치 애플을 처음 살 때처럼 설레였어요. 그리고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심도 있었죠. (지금은 과연 게임체인저가 될지 잘 모르겠지만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