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45

나스닥100 재조정...엔비디아·MS 비중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편입 종목의 비중이 조정된 새로운 나스닥100지수가 24일(현지시간)부터 적용됐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최고 미국 주식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코스틴은 25년만의 나스닥100지수 특별 재조정 내용을 보고서를 통해 공유했다. 이번 특별 재조정으로 나스닥100지수는 크게 4가지가 바뀌었다. 첫째, 나스닥100지수에서 가장 비중이 큰 7개 종목,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의 비중이 56%에서 44%로 줄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플랫폼을 말한다. 둘째, 정보기술(IT) 섹터 비중이 51%에서 49%로 소폭 낮아졌다. 셋째, 나스닥100지수 내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던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중이 12.8%에서 9.8%로 떨어져 2위로 내려가..

뉴스/경제뉴스 2023.07.25

정체불명 국제 우편물 조심!! 하루 동안 1000건 신고!!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 발송된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 신고가 어제 하루만 1000건 가까이 신고됐습니다. 최초 발송지는 중국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본인이 주문한 상품이 아니면 반드시 열어보지 말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추정되는 정체 불명의 국제 우편물 관련 신고가 전국에서 1000건 가까이 접수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만 등에서 발송된 정체 불명 소포 관련 신고는 지난 21일 기준 총 987건 접수됐다. 이날에도 관련 신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 경찰 조사 결과 대다수의 소포엔 완충제나 립밤 등 저렴한 물건이 담겨있거나 아예 비어있었다. 경찰은 소포 안에 채워진 공기에 대한 성분 분석을 의뢰한 상황이다. 소포를 개봉한 후 어지러움을 느꼈다는 이들이 ..

뉴스/일반뉴스 2023.07.23

넷플릭스 전란, 강동원 차승원 캐스팅 박찬욱 감독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적으로 다시 만난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와 그의 노비 천영.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이 함께합니다. 김상만 감독 연출, 제작/각본 박찬욱 . ‘세계적인 영화 거장’ 박찬욱이 넷플릭스에서 신작을 선보입니다. 넷플릭스는 오늘 7일, 영화 ‘전,란’의 제작을 확정하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강동원, 박정민, 차승원 등 초호화 캐스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적이 돼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 ‘전우치’, ‘검은 사제들’, ‘검사외전’ 등을 히트시킨 배우 강동원은 신분은 천하지만 최고의 검술 실력을 갖춘..

뉴스/일반뉴스 2023.06.07

이승기, 돌연 SNS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갑자기 결혼 후 이승기는 SNS게시물을 왜 다 삭제한 걸까?? 행복한 사진을 올려도 모자를 판에.... 팬들은 궁금하다. 결혼한 이승기가 행복하게 살기를 바랐는데 갑자기 게시물이 다 없어졌다니.... 소속사에서는 단지 새로운 출발을 위해 삭제한 것 뿐이라 해명했다. 해킹을 당한 것도 아니라고 했다. 근데 태양이 생각난다. 태양도 결혼 후 갑자기 sns를 비공개를 전환했었다. 나는 추측성 글은 쓰지 않지만, 혹시 싸운 걸까? 신혼 때 부부싸움이야 당연한 거 아닌가. 안싸워본 사람이 있을까 싶다. 너무 시시콜콜 관심 가지지 말자. 공인들 얼마나 피곤하겠어. 이럴 땐 그냥 모른 척도 해주자.

뉴스/일반뉴스 2023.05.30

'간호법' 결국 부결, 윤대통령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뒤 두 번째 재의요구권을 행사한 간호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다시 표결에 부쳐졌으나 결국 폐기됐습니다. 국회는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를 했는데, 출석 의원 289명 가운데 찬성 178명, 반대 107명, 무효 4명으로 부결됐습니다. 헌법 53조에 따르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이 국회에서 다시 의결되려면 재적 의원의 과반이 출석하고, 출석 의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전체 의석의 3분의 1 이상인 국민의힘이 간호법 제정안을 부결시키는 것을 당론으로 정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정의당과 야권 성향의 무소속 의원을 모두 끌어모아도 제정안을 통과시키기 어려웠습니다. 오늘 투표 결과에 대해 김진표 국회의장은 "여야가 한 걸음씩 양보해 ..

뉴스/일반뉴스 202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