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0

하트시그널 시즌4 4화 리뷰 :: 데이트 상대 예측 실패가 불러올 나비효과는? 누구는 땅을 치고 후회를 한다

​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는 하트시그널 시즌4~ 지난 회에서 화이트데이 선물로 각자가 예상한 남자의 선물을 집었다. 주미는 2명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지원과 겨레와 데이트를 했다. ​ ​ 지원과의 데이트는 그냥 무난한 데이트였던 듯. 지원의 마음이 너무 지영한테만 확고해서, 그의 직진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다. ​ ​ 주미는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 놓은 걸 골랐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며 자신이 여행 다니면서 모았던 사진와 엽서를 건네줬다. 겨레는 이 선물을 보고 마음이 울컥했나보다. 자신의 진심을 지영은 알아주지 못했지만 주미가 그 마음을 톡 건드린것 같다. 울컥한 겨레. 하트시그널에서 마음고생이 심했나보다. 그럼 겨레의 마음이 주미에게로 넘어간 걸까? 아니면 지영이 그대로일까? ​ ​ ..

하트시그널시즌4 :: 키 큰 이후신 남메기의 등장과 화이트데이 선물 데이트_3화

하트시그널 시즌4 3화에서는 남메기 이후신이 등장했다. 큰 키에 안 쉬워 보이는 외모로 다들 긴장을 한듯. 특히 남자들이 긴장을 했다. ​ ​ 쪼르르 달려와 옹기종기 모여 이후신이 등장하는 걸 바라보는 하트시그널 기존 멤버들. 왜이렇게 귀여울까. ​ ​ 김지영은 MBTI가 E인 것 같다. 적극적으로 말하는 지영. ​ ​ 아무리 MBTI E인 그녀도 쉽게 후신에게 다가가 대화를 이끌기가 쉽지 않은가보다. 카리스마 이후신. ​ ​ 섬세한 민규는 머리가 아픈 듯 이마에 손을 대고 이리저리 생각 중이다. ㅎ ​ ​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남자들이 준비한 선물은 총 4개. 이 중 여자들이 선물을 고르고, 그 선물 주인과 데이트를 하게 된다. 여자는 총 3명이니, 누군가 한 명은 2명과 데이트를 하게 된다~ 모두 다..

나스닥100 재조정...엔비디아·MS 비중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편입 종목의 비중이 조정된 새로운 나스닥100지수가 24일(현지시간)부터 적용됐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최고 미국 주식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코스틴은 25년만의 나스닥100지수 특별 재조정 내용을 보고서를 통해 공유했다. 이번 특별 재조정으로 나스닥100지수는 크게 4가지가 바뀌었다. 첫째, 나스닥100지수에서 가장 비중이 큰 7개 종목,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의 비중이 56%에서 44%로 줄었다. 매그니피센트 7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플랫폼을 말한다. 둘째, 정보기술(IT) 섹터 비중이 51%에서 49%로 소폭 낮아졌다. 셋째, 나스닥100지수 내에서 비중이 가장 높았던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중이 12.8%에서 9.8%로 떨어져 2위로 내려가..

뉴스/경제뉴스 2023.07.25

[경제/경영] 우리동네 대박집 사장님의 비밀 17 - 임나경 (미다스북스)

대박집 사장님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었을까? 창업해서 성공한 17명의 업소 사장님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1. 막걸리 싸롱 자신이 파는 아이템을 사랑해라. 어릴 적부터 아버지가 주시곤 했던 막걸리를 좋아한 사장님. 막걸리면 뻔해보이는 주막 스타일이 아닌, 카페 같은 가게를 차리고 막거리를 판매했다. 무료시음, 무한리필 등 여러 서비스를 내보여 홍대에서 대박이 난 곳. 2. 겐로쿠 이강우 사장 "예비창업자가 찾아오면 가장 장사가 잘 되는 대박집 세 곳을 다녀보라고 해요. 세 곳을 다니면서 그 집에서 가장 잘하는 것 세 가지와 가장 못하는 것 세 가지를 체크해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내가 점포를 운영할 때는 가장 잘하는 세 가지를 하고 가장 못하는 세 가지를 안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해요. 그러면 그 대박..

영화 여인의 향기 후기 - 완벽한 남자에게 없는 단 한가지

넷플릭스를 둘러보다 가 있길래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탱고춤만 알지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서 한 번 시청해봤는데 명작이네요. 영화를 다 본 후에도 아직도 여운이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무려 1992년에 개봉된 영화임에도, 전혀 촌스럽기는 커녕 너무나 세련된 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통해 알파치노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탑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정말 완벽할 만큼 대단한 명작인 것 같습니다. ​ ​ 알파치노(프랭크 역)는 시각 장애인이자 은퇴한 미 육군 중령의 후유 장애를 신들린 듯한 연기를 펼칩니다. 그는 자신의 실수로 수류탄의 핀을 뽑게 되어 눈이 멀게 됩니다. 핀은 뽑히지 않았다고 주장을 하고요. 자존심이 무척 쎈 그는 하루하루가 괴로운 사람이었습니다. ​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