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4 5화 리뷰 지영 김지민 김지영>
출연진들은 각자 2개씩 투표를 했다.
1번 본능적으로 끌리는 이성,
2번 연인으로 맞을 것 같은 이성.
모두들 1번이 진짜 마음이 가는 것이라 생각했으며,
민규만 1번으로 지민을 선택했고, 나머지 남자 셋은 모두 지영을 찍었다.
겨레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은 포레스트아웃팅스 카페에 갔다.
지민은 계속해서 지원에게 티를 냈지만, 지원은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 것 같다. 아님 진짜 모르거나.
그런 모습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민규.
지민이 데이트 코스를 짠다면 제주도 여행으로 갈 거라며 근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자,
여행 얘기가 나오니 표정이 굳어지는 민규....
민규는 이 날 지민이 때문에 웃다가 심각해지다가....
지민이가 민규를 들었다놨다 하눈구낭. 의도치 않은 거지만 말이다.
여자 셋은 한옥마을의 한 카페에 갔다.
서로 마음이 어떤지 얘기해보려는 것 같은데,
지영은 민규와 LP 바에서 심쿵한 얘기를 했고,
지민은 지원을 딱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았다고 한다.
주미는 겨레와의 데이트에서 마음이 갔다는
서로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던 자리였다.
다들 감정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여자들의 마음은 이제 싹이 터서, 너무 커질까 두려운 마음도 있는 것 같다.
이 날 여자들은 남자들과 각자 면담?을 하기로 했다.
주미는 민규와 얘기해볼 것이 있다고 하고, 지영은 겨레랑 하기로 했는데,
저녁의 민규는 낮에 불편함때문에 기분은 좀 다운되어 보인다.
주미와 민규의 면담이 시작됐다.
"오빠, 지영이랑 데이트 했을 때 어땠어?"
지민도 그 데이트 후 민규의 마음이 궁금했던 걸까?
아까 낮에 여자 셋이 대화할 때는 겨레와 데이트가 좋았다고는 했었는데...
민규는 지영과 음악이나 영화 취향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느꼈고,
지민이는 취향이 잘 맞는지도 잘 모르겠다고 한다.
주미는 지민이와 제일 시간 많이 보내지 않았냐고 했다.
근데 생각해보니 그렇다. 시간은 제일 많이 보냈는데... 이상하다?
진짜 마음이 가는 사람한테는 마음만 갔지
취향이 어떤지, 나와 맞는지 그런걸 생각할 틈이 없었나보다...
주미는 민규가 자신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아 결국 고백을 하고 만다.
처음에 오빠 찍었다고.
생각이 많아지는 민규....
민규 넘 착해보인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이네.
각자의 면담으로 솔직하기도 아니기도 한 면담을 나눴다.
서로의 마음이 다들 한 방향으로만 가고 있다.
나중에 하트시그널을 나갈 때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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