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4 6화 :: 유이수 새로운 여성 입주자 유이수 메기 등장 그리고 민규의 고백

 

<하트시그널 시즌4 6화 :: 유이수 새로운 여성 입주자 유이수 메기 등장 그리고 민규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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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들 모두에게 문자 한통이 온다.

비밀스러운 파티에 초대한다는 문자.

후신은 새메기 등장아니냐고 했지만, 똥촉이라며 다들 웃어넘긴다.

누가 똥촉일까 ㅎㅎ 꽁냥꽁냥 놀리며 노는 상황,

귀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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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 바로 앞에 있는 민규를 향해 바라보지만,

쳐다보지 않는 민규...

지영은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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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오빠 어제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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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말 한마디에 환하게 방긋 웃는 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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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 오빠 취한 거 어제 처음 본 것 같애.

귀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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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데이트 하면서 좀 취한 게 있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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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수의 등장!

뭔가 결이 다른 유이수에 다들 일어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음식 푸는 겨레 ㅋㅋㅋㅋㅋ

이 때를 틈타 음식 미리 퍼 놓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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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입주자들과는 뭔가 결이 달라보이는 여자 메기 유기수.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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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는 지민에게 마라탕을 먹자고 먼저 얘기한다.

지민의 마음을 돌려보고 싶은 민규.

이건 데이트 신청인데...

지민은 마라탕 얘기에 그저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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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앞에서 지민을 기다리는 민규.

지민은 성신여대생이고, 민규는 고대를 나왔다.

지민을 바라볼 때면 민규는 함박 웃음을 참으며 웃는다.

저런 표정일 때는 속으로는 진심 함박웃음인 거다.

티 안내고 싶은 마음. 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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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잘대는 지민과 그걸 재미있게 받아 주는 민규.

둘이 잘 어울리는데.

2차는 위스키 마시러 고.

이 날 민규가 마신 위스키는 발베니 캐리비안 같다.

위스키 좀 마셔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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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지민은 민규의 마음을 알아챘을까?

민규는 계속 한 명한테만 문자를 보냈다고 했고,

그런 지민은 자신에게 온 문자가 지원이 아니었단 걸 알게 된다.

정면으로 자신의 마음을 알려준 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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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도 받는 이 곳.

지민이 신청한 곡은 백야의 첫사랑.

흥얼거리는 지민, 너무 사랑스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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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는 답가로 잔나비의 노래를 들려줬는데.

지민을 처음 봤을 때 생각났던 노래란다. 어머~

지민을 처음 본 날 이 노래를 캡쳐해서 일기도 썼다고....

진짜 고백다운 고백을 하는 민규.💕

밥 먹자고 한 이유가 다 있었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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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지막에 지민은 같이 들어가기가 좀 그러니

따로 가자고 한다.

다들 걸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인가,

아니면 상대를 배려해주는 마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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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지영이가 마음에 걸려서 아마 따로 가자고 했을거 같다.

지영이가 민규를 향한 마음을 알고 있으니까.

그런 지민의 말이 섭섭한 민규...

민규는 지민이가 지원이 때문에 같이 들어가기 꺼려하는 걸로 생각한다.

표정이 굳어진 민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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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잘 하다가 끝은 오해로 끝나버렸다.

결국 지민을 놓고 민규가 먼저 들어가버렸다....

이런 엇갈린 데이트....

둘은 결국 안될 운명인가?

지민은 한 참을 문 밖에서 기다리다

하트시그널로 들어간 그 1층에는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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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박이다.

지영이는 이미 둘이 오늘 식사를 할 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늦게 귀가하는 그 둘을 보고 초조해지는 걸 감출 수 없었다.

여자의 촉이란...

여자들은 똥촉이어도 이럴 때는 촉이 살아나는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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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늦게 와서 나 삐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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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하게 말하는 겨레.

민규랑 같은 방을 쓰는 겨레는 민규가 늦어지자

보고싶어진다는 혼잣말도 했던 그였다.

겨레 넘 웃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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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상대에게 전송되는 문자가 마지막 문자였다.

마지막에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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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들의 예측은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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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과 지영은 둘만의 데이트를 했다.

지원은 용기내서 자신을 많이 표현한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지원이 마냥 어린애 같아 보이는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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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

"네가 갈 길을 내가 너무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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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했다.

인턴인 그의 앞날이 어떨지 잘 안다는 말인가?

처음 지원이 인턴이라는 직업을 공개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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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

"인턴인데 어떻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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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했던 지영.

처음부터 인턴이라는 말에 마음을 닫아 버린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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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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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쿵할 만한 말을 하는 지원.

남자다운 성격이구나. 꼭 붙잡고 싶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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