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시즌4 :: 키 큰 이후신 남메기의 등장과 화이트데이 선물 데이트_3화

하트시그널 시즌4 3화에서는 남메기 이후신이 등장했다.

큰 키에 안 쉬워 보이는 외모로 다들 긴장을 한듯.

특히 남자들이 긴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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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르르 달려와 옹기종기 모여 이후신이 등장하는 걸 바라보는 하트시그널 기존 멤버들.

왜이렇게 귀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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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은 MBTI가 E인 것 같다.

적극적으로 말하는 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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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MBTI E인 그녀도 쉽게 후신에게 다가가 대화를 이끌기가 쉽지 않은가보다.

카리스마 이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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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민규는 머리가 아픈 듯

이마에 손을 대고 이리저리 생각 중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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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를 맞이해 남자들이 준비한 선물은 총 4개.

이 중 여자들이 선물을 고르고, 그 선물 주인과 데이트를 하게 된다.

여자는 총 3명이니, 누군가 한 명은 2명과 데이트를 하게 된다~

모두 다 2번 데이트 하고 싶은 때, 주미가 이긴다.

근데 영상을 볼 때는 몰랐는데, 지민은 주미를 바라볼 때는 째려본다.

뭔가 기분이 상한 것이 있는 듯? ㅎㅎ

지민이 눈에서 레이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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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는 민규를 처음 봤을 때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친구에게...

민규가 호감 가는 스타일이긴하지.

근데 민규는 지민이가 마음에 드는 것 같다. 아침 출근하면서 선뜻 데려다 준다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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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편하게 하라는 말에 툭 치는 지민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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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와 겨레는 어제 밤 서로 대화를 했다. 설렘을 느끼고 싶어서 나왔다고..

연애를 한참 쉬고, 둘 다 나이가 있는 편이라며...

여자들이 가만 안둘 것 같은 외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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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심, 민규는 연예인 데뷔 해야한다.

배우 나가면 정말 인기 많을 듯!!

지금 회사 다닐 때가 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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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naver.com/v/36862609

 

 

유일하게 두 명의 남자와 데이트한 주미♥ 지원vs겨레, 주미의 시그널이 향하는 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