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지민 3

하트시그널 시즌4 6화 :: 유이수 새로운 여성 입주자 유이수 메기 등장 그리고 민규의 고백

​ 입주자들 모두에게 문자 한통이 온다. 비밀스러운 파티에 초대한다는 문자. 후신은 새메기 등장아니냐고 했지만, 똥촉이라며 다들 웃어넘긴다. 누가 똥촉일까 ㅎㅎ 꽁냥꽁냥 놀리며 노는 상황, 귀여운 것들. ​ ​ ​ 지영은 바로 앞에 있는 민규를 향해 바라보지만, 쳐다보지 않는 민규... 지영은 한숨을 쉰다. ​ ​ "민규 오빠 어제 기억나?" ​ 지민의 말 한마디에 환하게 방긋 웃는 민규~ ​ ​ "민규 오빠 취한 거 어제 처음 본 것 같애. 귀엽더라." ​ 둘이 데이트 하면서 좀 취한 게 있었나보다. ​ ​ 유이수의 등장! 뭔가 결이 다른 유이수에 다들 일어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음식 푸는 겨레 ㅋㅋㅋㅋㅋ 이 때를 틈타 음식 미리 퍼 놓는 거야? ​ ​ 기존 입주자들과는 뭔가 결이 달라보이는 여자..

하트시그널 시즌4 5화 리뷰 :: 면담으로 위장하여 고백하기?

​ 출연진들은 각자 2개씩 투표를 했다. 1번 본능적으로 끌리는 이성, 2번 연인으로 맞을 것 같은 이성. ​ 모두들 1번이 진짜 마음이 가는 것이라 생각했으며, 민규만 1번으로 지민을 선택했고, 나머지 남자 셋은 모두 지영을 찍었다. ​ ​ 겨레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은 포레스트아웃팅스 카페에 갔다. 지민은 계속해서 지원에게 티를 냈지만, 지원은 알아도 모르는 척 하는 것 같다. 아님 진짜 모르거나. 그런 모습을 불편하게 바라보는 민규. ​ ​ 지민이 데이트 코스를 짠다면 제주도 여행으로 갈 거라며 근데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자, 여행 얘기가 나오니 표정이 굳어지는 민규.... 민규는 이 날 지민이 때문에 웃다가 심각해지다가.... 지민이가 민규를 들었다놨다 하눈구낭. 의도치 않은 거지만 말이다. ..

하트시그널 시즌4 4화 리뷰 :: 데이트 상대 예측 실패가 불러올 나비효과는? 누구는 땅을 치고 후회를 한다

​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는 하트시그널 시즌4~ 지난 회에서 화이트데이 선물로 각자가 예상한 남자의 선물을 집었다. 주미는 2명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지원과 겨레와 데이트를 했다. ​ ​ 지원과의 데이트는 그냥 무난한 데이트였던 듯. 지원의 마음이 너무 지영한테만 확고해서, 그의 직진을 막을 수는 없는 것 같다. ​ ​ 주미는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찍어 놓은 걸 골랐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며 자신이 여행 다니면서 모았던 사진와 엽서를 건네줬다. 겨레는 이 선물을 보고 마음이 울컥했나보다. 자신의 진심을 지영은 알아주지 못했지만 주미가 그 마음을 톡 건드린것 같다. 울컥한 겨레. 하트시그널에서 마음고생이 심했나보다. 그럼 겨레의 마음이 주미에게로 넘어간 걸까? 아니면 지영이 그대로일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