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하면서 본 책, 육일약국 갑시다. 지방에서 4.5평 약국을 경영하는 저자는 을 무려 10번을 읽으면서 경영학을 독학했다. 그는 책을 접했을 때 이렇게 표현했다. "개인적으로 이익을 효과적으로 배분하고 환원하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하던 차에 접한 은 한눈에 나를 사로잡았다." 이러한 인생 책을 접할 때는 유독 남다른 느낌이 드나보다. 한눈에 나를 사로잡은 책. 이 책 덕분에 그는 진짜 경영을 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메가 스터디, 엠베스트 CEO로 지속적인 성공을 이룬다.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단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남길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이룰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 눈앞의 이익으로 손님을 돈으로 보는 잘못된 판단, 그는 사람을 남기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