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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나는 7년 동안 세계최고를 만났다 - 알렉스 바나얀 (알에이치코리아)

Noble Fortune 노블포춘 2022. 12. 23. 00:21

 

1. "결국 요시(백악관에서 행사 주최를 의뢰)는 금요일에 하길 원했고, 우리는 거기에 응했지.

실패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일단 저질러야 해.

모든게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경우는 없어. 기회가 보이면 달려들어야해."

☞ 모든 것이 완벽해지면 그 때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다. "아직은 아니야." 내 안의 움찔이는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완벽주의는 모든 것을 망설이게 만든다.

그리고 그로인해 수많은 기회들을 날려버린 적도 있었다.

일단 해봐.

'실패를 하게 되더라도, 나는 할 것이다.'

그 실패의 과정에서 얻는 배움이, 나중에 하나 둘, 열씩 모여지면 나의 능력이 될 것이다.

2. "눈앞에 기회가 찾아오면, 달려들어."

☞ 기회란 잠깐 왔다가 사라지는 것 같다.

그 잠깐의 순간에 집중을 해야한다. 그 시간에 다른 것을 하느라, 다른 것에 신경을 쓴다면, 기회는 가버린다.

그렇게 살면서 많은 기회들을 놓쳤던 것 같다.

그냥 어영부영 하며 기회를 잡을 거란 생각은 착각이다.

기회는 달려들어야 붙잡을 수 있는 것이다....

3. "성공한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아. 그들은 기하급수적인 삶을 살아.

단계를 하나씩 밟는 게 아니라 건너뛰지.

기하급수적인 삶을 살기 위해 허락을 받아야 하는 유일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야."

☞ 기하급수적인 삶을 산다는 건, 자기 자신이 열쇠였다.

앞으로 더 나아가느냐, 이대로 사느냐. 어떻게 사는 건 자신이 결정하는 것 같다.

-책속에서 엘리엇 비스노우 (글로벌 리더들의 모임 <서밋 시리즈> 창립자의 조언 -

의과대학생이 인기 퀴즈프로그램 <가격을 맞혀요>에 출연하여

우승 상품으로 요트를 받는다.

요트를 판 돈으로 자금을 마련한 그는 빌게이츠, 워런버핏, 스필버그 등 유명한 인물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모험기이다.

그는 그들만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세 번째 문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스토리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재미 있고 흥미진진하다.

처음에는 그들은 어떻게 성공한 걸까 해답을 찾기 위해 책을 펼쳤지만,

그의 재미있는 모험기에 매료되었다.

중간중간 인물들의 뼈 때리는 조언들, 소중한 조언들이 보인다.

성공한 자의 리얼한 조언들을 보게 되었다.

한 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