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리뷰/도서

부를 재편하는 금융대혁명 리뷰

Noble Fortune 노블포춘 2022. 11. 19. 20:12

요즘 읽은 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 독후감을 남기고자 합니다.

앞으로 읽은 책의 후기를 블로그에 남기고

1년간 100권 읽기에 도전하려고 해요.

1장. 금융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MZ 세대

긱이코노미란 '임시직'의 긱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의 합성어입니다.

플랫폼에서 일하는 배달노동자와 같이 정규직이 아닌

독립사업자로서 노동에 종사하는 체제를 긱 이코노미라고 합니다.

프리랜서, 플랫폼으로 돈을 버는 개인사업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들의 단점은 퇴직금, 퇴직연금이 없다는 것입니다.

은퇴할 때 종잣돈만큼이나 불어있는 퇴직금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들이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텐데요.

은퇴가 걱정되는 시대입니다. 65세, 70세가 되었을 때를

현재로썬 "개인이 각자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회사를 10년 이상 다니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것에서 사각지대인 셈이지요.

정부에서 하루빨리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이들에 대해

국민연금과 퇴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2장. 디지털 금융 시대, 은행의 운명

요즘은 문을 닫는 은행 지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디지털 뱅킹으로 인해 점점 변화되고 있는 추세지요.

저자는 은행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디지털로 전환이 시급해 보인다고 하고요.

하지만 요즘 뉴스에는 비대면 계좌개설로 인해

피해가 상당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이 문제를 하루빨리 해소한 후에야 디지털로의 전환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저자는 핀테크 기업이 은행을 뛰어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점점 핀테크 기업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고,

미국의 '카카오페이'라고 하는 핀테크 기업 벤모의 사용자는

4천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3장. 자산관리는 로보 어드바이저에게

우수한 로보 어드바이저의 활약으로

자산관리가 디지털화되어 로보 어드바이저가 대중화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수수료율이 낮은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이는 곧 수익률이 높아지는 것과 직결됩니다.

그럼 자산관리사라는 직업이 지금보다는 덜 사용되려나 싶습니다.

그 외에 저자는 정부 기관도 디지털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세금을 걷고 정부 지원금을 주는 것도 디지털화하라고 하는데요,

한국은 이미 일부 디지털화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음. 저는 정부와 무관하니 이 부분은 거의 대충 읽으나마다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정부에게 전달하는 말로 들리는 책이었습니다.

가볍게 읽어본 책치고는 기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특히 퇴직금에 소외된 세대라는 것이 제게 크게 와닿았습니다.

국민연금은 예전부터 고갈돼서 못 받는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개인연금 이런 것보다는

국민연금을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년을 일하면 국민연금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갖추어지는데요,

65세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돈을 4억, 혹은 5억을 모은 후에 60세 ~65세쯤

국민연금에다 부으면 65세부터는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전부터 미리 부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지요.

충분히 자금을 불린 후에 한 번에 입금하면 됩니다.

자격만 갖추었다면요.

이상 대충하는 리뷰를 마칩니다.

'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

뭔가 대혁명 제목만큼

내용보다는 제목이 거창하다...

다음에 또 다른 책으로 리뷰 할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조아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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