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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소비자물가 상승률, 31년 만에 최고치

Noble Fortune 노블포춘 2021. 11. 11. 20:01

11월 10일, 어제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습니다.

예측은 5.8% 이었으나 결과는 6.2%로 나왔습니다.

이는 1990년 대 이후로 3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보통은 2% 상승 하는 것에 비하면 다소 높은 수치라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란 소비자 관점에서 상품 및 서비스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도구로, 인플레이션의 변동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로 인해 Fed가 테이퍼링을 조기 종료하고 기준금리를 앞당기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기사도 나오지만 아직은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FOMC에서는 11월부터 테이퍼링을 축소를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고,

미국 고용안정이 되지 않아 금리 인상은 내년 7월 이나 하반기에 시작할 것이라 했죠.

확정된 건 내년 하반기나 7월에 금리인상을 할 예정이라는 Fed 의장의 말이 있었고,

추후 FOMC 발표되는 내용을 주시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1980년대에는 무려 15%까지 솟아올랐네요.)

 

이상 10월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 발표 관련하여 글을 마칩니다.

경제에 대해 배워가는 단계라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나씩 같이 배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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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