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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임과 앞으로의 시장은...

Noble Fortune 노블포춘 2021. 11. 23. 15:57
제롬 파월 연임, 2022~2026

금일 새벽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에 제롬 파월을 재지명하였고, 라엘 브레이너드를 연준 총재에서 연준 부의장으로 승진 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경제와 강력한 노동시장을 지원하고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되지 않도록 우리의 도구를 사용할 것입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연임 소식에 달러화와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와 20년물 국채 금리 모두 소폭 올랐고, 미국 달러지수 역시 96.578로 0.04% 올랐습니다. 미국 달러지수는 주요국들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1973년 3월이 기준점 100입니다.

금리 인상 우려에 이날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02포인트(1.26%) 하락한 1만5854.76에 마감했습니다.

 

한편 일론 머스크 ceo가 트위터에서 테슬라 모델S 플레이드의 중국 출시일이 내년 3월이 될 수 있다고 발표하자 테슬라 주가는 장중 한 때 5%까지 상승했습니다. 테슬라는 이날 1.74% 오른 1156.8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타트업 리비안은 최근 폭등세를 접고 포드와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폭락세(8%)로 돌변했습니다.

 

이제 파월은 4년 임기의 연준의장을 다시 맡게 되었습니다.

테이퍼링 가속후 내년부터 기준금리 인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심지어 금리인상이 7월에서 6월로 앞당겨진다는 말도 있구요) 시장에서 금리 인상 우려에 빠른 반응을 보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 있겠습니다.

2017~2018년에는 연준이 2년에 걸쳐 금리 인상을 7번 올리면서 국채금리가 급등했던 그 때가 재연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옵니다. 이 때 파월이 주도적으로 이끈 것이었고, 나스닥은 30% 넘게 하락했습니다.

 

달러가치가 오르면 그동안 인플레 헷지수단이었던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가격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달러가치가 오르게 될 것이고, 금, 비트코인 등의 인플레 헷지 수단들의 가격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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