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파월 5

파월과 옐런의 발언에 주가는...(ft. FOMC 금리인상종료)

안녕하세요. 노블포춘입니다. 오늘 새벽 3시에 미국 금리 인상이 발표가 났습니다. 금리는 0.25% 올려서 이제 5.0%가 되었습니다. 점도표에는 23년은 금리가 5.1%, 24년부터는 금리 인하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 원래는 6% 금리까지 올린다고 했었는데, 최근 발생한 은행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 때문에 더 올리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 금리 발표로 나스닥은 상승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후 옐런 재무 장관의 상원 청문회에서의 발언 때문에 바로 하락장이 되었죠. ​ 옐런 재무 장관은 비보호 예금도 보호되는 것이냐는 공화당 의원의 질문에, 모든 예금이 보호되는 건 아니다.라고 대답을 하게 되고 그때 주가가 떨어지고 맙니다. ​ 근데 말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원래 보호되는 범위까지만 ..

시장의 불안성을 해소한 제롬파월

​ 오늘 새벽 12시, 제롬파월 의장 청문회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내용은 특별한 것은 없고, 시장이 기존에 예상했던 대라 놀랄 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시장의 불안성은 해소된 것 같습니다. 오는 3월 15,16일에 있을 FOMC 회의가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 1.대차대조표 감축은 이번 논의에서 결론을 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금리 인상이 시작된 후 자산 축소는 예측가능한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2. 금리는 기존대로 3월에 25bp를 올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확실히 말한 것은 아마도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전쟁으로 불안한 시장을 파월이 달래준 것으로 보입니다. 덕분에 장은 조용하게 끝났지요. (근데 왜 비트코인은 계속 오르지를 않는지...) ​..

금융 2022.03.03

2022년 1월 27일 새벽 FOMC 파월 의장의 발표 (기록용)​

2022년 1월 27일 새벽 FOMC 파월 의장의 발표 (기록용) ​ 1. 노동시장은 강하다. 경제, 노동시장은 우려할 정도가 아니다. (이제 인플레를 잡겠다.) ​ 2. 3월에는 금리를 25bp(25%)로 인상할 예정이다. 50bp로 할꺼냐는 질문에는 답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50bp도 생각을 하고 있다는 뜻인 듯) ​ 3. 금리 인상 이후 대차대조표를 축소(양적긴축)하겠다. 양적긴축 방식은 채권을 내다 팔기 보다는 만기까지 놔두고, 만기 후 재매입을 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테이퍼링(자산매입) 종료시점은 3월 초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양적긴축을 5월에 할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아직 알 수가 없다. 시장지표를 보고 FED에서 결정할 것이다. ​ 자산시장은 이미 충분히 올랐으니, 이제는 신경..

제롬 파월 연임과 앞으로의 시장은...

제롬 파월 연임, 2022~2026 금일 새벽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에 제롬 파월을 재지명하였고, 라엘 브레이너드를 연준 총재에서 연준 부의장으로 승진 시킬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우리는 경제와 강력한 노동시장을 지원하고 더 높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 되지 않도록 우리의 도구를 사용할 것입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파월 의장의 연임 소식에 달러화와 국채금리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와 20년물 국채 금리 모두 소폭 올랐고, 미국 달러지수 역시 96.578로 0.04% 올랐습니다. 미국 달러지수는 주요국들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1973년 3월이 기준점 100입니다. 금리 인상 우려에 이날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02..

뉴스/경제뉴스 2021.11.23

2021.07.28 FOMC 회의

FOMC 회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Fed)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가 금리를 동결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언급하면서 고용과 인플레이션에 대해 "실질적인 추가 진전이 있을 때까지 매달 1200억 달러의 자산 매입을 계속할 것을 약속했다. [원문] Federal Reserve Chairman Jerome Powell speaks about the decision by the Fed's policy-setting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to leave rates unchanged, while pledging to continue asset purchases at a $120 billion monthly pace until “substantial further p..

뉴스/경제뉴스 202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