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블포춘입니다.
오늘 새벽 3시에 미국 금리 인상이 발표가 났습니다.
금리는 0.25% 올려서 이제 5.0%가 되었습니다.
점도표에는 23년은 금리가 5.1%, 24년부터는
금리 인하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6% 금리까지 올린다고 했었는데,
최근 발생한 은행 뱅크런(대규모 인출 사태) 때문에
더 올리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 금리 발표로 나스닥은 상승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후 옐런 재무 장관의 상원 청문회에서의 발언 때문에 바로 하락장이 되었죠.
옐런 재무 장관은 비보호 예금도 보호되는 것이냐는
공화당 의원의 질문에,
모든 예금이 보호되는 건 아니다.라고 대답을 하게 되고 그때 주가가 떨어지고 맙니다.
근데 말입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원래 보호되는 범위까지만 보호하고,
비보호까지는 정부에서 책임 못 지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공식적으로 보호한도가 한국은 오천만 원, 미국은 25만 달러거든요. 원래 공식적인 보호한도까지만 보호하는 게 맞는 말인데...
너무 예민했던 시장은 그만 폭락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은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며칠 전에만 해도 비트코인만큼 나스닥도 요동을 쳤었고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뱅크런 사태가 나면서 다른 은행들까지 여파가 생길까 하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매우 높아진 것 같습니다.
옐런 재무 장관은 SVB의 비즈니스 모델은 높은 금리에 대하여 위험이 훨씬 높았고,
SVB의 출금은 전례 없는 속도로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유동성에 대한 강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재무부는 현재 의회 동의
없이 일시적으로 현행 25만 달러인 보호 대상
예금의 한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한 번 반등이 크게 나오면 좋겠네요. ㅎ
일론 머스크가 작년에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도를 몇 번 했었죠. 3번인가...
그때 주식이 좀 떨어졌었는데
그 시점에라도 미리 팔고 관망할 걸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쨌든 힘든 시기에 모두들 잘 버티시길 바라며....
오늘 밤에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신규 주택판매(2월), 건축 승인 건수 등 경제에 아주 중요한 지표들이 발표가 됩니다.
내일 포스팅이 가능하면 포스팅할게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부탁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자료출처 : 전인 구경제 연구소 참조,
EZPZ 경제 유튜버 참조
★★면책조항 : 이 블로그에 작성된 어떤 콘텐츠도 투자 조언이나 공식적인 재정 조언으로 간주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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