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갈만한 곳, 마지막날 거제도 마지막 날은 한화 벨버디어에서 식사하면서 충전을 하고 출발하기로 했어요 대명리조트(소노캄)근처에는 마땅히 먹을 곳이 없었어요 횟집밖에.. 여행 떠나기 전에 회를 먹어서 회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았거든요 우리가 있던 펜션과는 소노캄이 더 가까웠지만, 한화 벨버디어 안에는 식당이 있거든요. 거제도 갈만한 곳으로 추천드려요. 저는 새콤달콤한 물회를 좋아해서 육회 물회를 시켰는데, 넘넘 맛있고 싱싱한거 있죠. 그냥 물회는 먹어봤는데, 육회 물회는 처음 먹어봐요. 다만 양은 좀 적다는 거 ㅋㅋ 육수가 좀 더 있으면 좋겠어요 육수가 조금이었어요. 그리고 물이 기내식에서 나오는 물처럼 되있어서 깔끔하고 좋았어요. 리조트 앞에는 역시 바다가 있었지요 어린이 수영장이 있어요 아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