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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포인트 뜻

Noble Fortune 노블포춘 2021. 8. 31. 23:56

* 이 글에는 광고나 협찬이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

 

터닝포인트 뜻

 

어떤 상황이 다른 방향이나 상태로 바뀌게 되는 계기, 또는 전환점을 의미합니다.

또한 '위기'라는 뜻도 있습니다.

위기이기 때문에 터닝을 해야 하고, 터닝을 하면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는 것,

그것이 터닝포인트입니다.

지금의 기후위기, 나중에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게 될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휴먼 카인드라는 책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통치 시스템, 법 시스템 등에는 인간이 악하고 통제가 필요하다는 성악설 개념에서 접근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인류에 큰 위기나 재난이 많이 일어나고 있잖아요,

전쟁이나 재난, 쓰나미, 911 테러 등.

이런 일이 일어나면 사람들이 이기적인 본성이 드러나기보다는 선한 본성으로 서로를 돕는 일들이 어마어마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작가는 긍정적인 톤으로 인류를 바라봐야 한다고 말하고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인간은 성선설와 같이 선하게 창조되었지만, 타락 이후에는 악한 존재로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의 때에 사랑하는 본성이 드러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게 되는 것 같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깊이 들여다보면 괜찮은 사람들이다.'

'우리의 생각에 믿음을 더하면 사실이 된다. 플라시보 효과는 있다.'라고 합니다.

요즈음의 화두는 단연 '부', 혹은 '부동산',혹은'코인' 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를 이루는데에는 반드시 도덕성, 인성도 함께 갖추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힘 있는 부자에게 도덕성이나 인성이 없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요?

미국의 석유왕 부호였던 록펠러가 중병을 앓으면서 주치의가 1년도 못 살 것이라는 선고를 받았다고 해요.

남은 시간을 가치 있는 일을 위해서 써야겠다... 라고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고아원을 세우고 도서관을 세우고 빈민 구제사업을 하고 너무 바쁘게 이런 사회사업을 하다가

병원 갈 시간도 없이 살았는데 40년을 더 살았다고 해요. 무려 97세까지 살았다고 합니다.

존재할 만한 가치있는 인생을 살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내 인생도 돌아보게 됩니다.

요즘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이걸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만약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면 남은 24시간 동안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요?

요즘은 백신 부작용으로 며칠 내에 죽는 분들이 종종 생기니,

나의 시간은 과연 얼마나 남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돌아가신 분들에게는 추모와 애도를 표합니다.)

요한 웨슬레에게 기자가 했던 질문입니다.

만약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이라면 남은 24시간 동안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요?

요한 웨슬레는 '어제처럼 오늘을 살겠다.'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미 하루하루를 마지막 시간이라 하면서 살아왔던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것을 노력하지만,

이웃을 사랑하며 사는 것 역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을 보면서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

우리 한국과 북한도 비슷한 처지인 것 같으니까요.

게다가 여기저기 곳곳에서 일어나는 홍수, 재난, 테러, 전쟁 등등을 뉴스로 보니 내 인생도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부자도 좋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사랑하는 부자가 됩시다.

Be loving rich 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