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이네 조개전골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숙이네 조개전골 다녀왔어요~!
No 광고, No 협찬으로 솔직 후기 적을게요.
우린 2명이니까 조개전골 소자 먹었어요~
금요일 저녁이라 웨이팅이 어마어마했어요.
45분 기다렸어요 ㅠㅠ
기다리는 동안 가게 맞은편에 삼곱식당이 있는데, 저곳도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았던 조개들 ㅎ
정말 푸짐해보이죠?
마무리는 역시 칼국수로^^ 칼국수는 2인분.
여긴 육수 자체가 맛있어서 조개에서 우러난 맛과 육수가 끝내줬어요~!
육수는 알아서 계속 리필해주세요.
이날 맥주를 많이 마셨어요.
8시부터 겨우 2시간을 마셨지만... ㅎ
그리고 우린....
술을 끊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술이 안 깨더라구요 ㅠ.ㅠ
해장은 집에서 신라면 + 콩나물 + 대파 넣고 끓여 먹었어요.
술은 적당히,
아니 끊는 게 건강에 좋습니다
이상,
술이 마구마구 먹게 되는 숙이네 조개전골 후기였습니다.
조개구이보다 더 맛있어요~! 야미야미.
전 이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공감과 댓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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