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돌싱특집 16기 여자출연진 :: 영수 옥순 영자 영철 영식
이제 남자출연진에 이어 여자출연진 리뷰입니다.
안동에서 촬영지가 근처가 다 물이었는데
여자 첫 출연진 영숙은 다리 건너기를 머뭇거리다
다리를 냅다 뛰어 건너가네요.
물 공포증이 있다는 그녀.
영숙의 결혼 스토리.
영숙은 친한 언니와의 술자리에서 만난 남자가
오랫 동안 연락이 없다가 크리스마스 즘에 연락이 와서
만났는데, 어쩌다 합궁을 하게 됐다고 하네요.
그 때 아이가 생겼고,
가족의 반대에도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가족과 연도 끊고 결혼하고 힘들게 아이를 키운 것 같습니다...
어떤 남자를 보냐는 말에 '인간성'을 본다는 그녀...
이미 지옥을 경험했나 봅니다. 안타깝네요...
다음 정숙은 모델처럼 큰 키와 몸매와 비주얼이 돋보이네요.
그녀가 등장하자 감탄하시는 MC들 ㅎㅎ
38살이라고 하네요 진짜 동안이신 듯
결혼 생활도 짧았고 아이도 없습니다.
운동 애호가로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요.
우와 역시 남다른 피지컬!!
수중 프리다이빙 모델까지
몸매는 헬스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에요.
바프도 찍으신 듯.
순자는 엄청 발랄했습니다.
데프콘은 심지어 애기 아니냐며 ㅋㅋㅋ
밝고 발랄한 그녀. 보는 이도 기분 좋게 만드네요.
이혼한 지 3개월 차라고 해요.
이상형은 무쌍의 남자 ㅋ
게임과 골프를 좋아하시네요.
사실혼.... 관계였다고 합니다...음..
전남편이 돈이 없다고 해서 그냥 아빠 카드로 당연스럽게 썼다고...
음..
현재는 12개월 된 딸을 양육하고 있다고 합니다.
힘들어도 애써 밝게 웃었던 순자.
왜 다시 결혼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결혼식을 안해봤다는 영자.
혼전임신으로 결혼 하느라 식을 못 올렸다고 해요.
아이는 7살이라고 합니다.
여자출연진들 대부분 아이를 얘기하면 눈물부터 글썽입니다.
미안해서...
영자 딸도 나이에 비해 철이 빨리 든 것 같다고 해요.
등장부터 남다른 옥순~!!
포르쉐 박스터. 컨버터블 차량이네요.
스포츠카를 끌고 온 옥순.
세상 청순 가련형 여자네요.
귀여우면서 이쁜 미모~ 미모폭발합니다.
주차 후에는 뚜껑 닫는 포르쉐.
리치 언니다~~.
그 험한 계단을 살포시 잡고 갑니다.
작업의 정석이네요~.
지금껏 여자 출연자 중 아무도 이렇게 하지 않았는데...
우와 다들 미모에 감탄하는데,
옥순이 자리에 앉자 그 때까지 남자 출연진들이 멍하니 서서 바라만 보고 있다가
그제서야 정신 차리고 다들 앉는 상황 ㅋㅋㅋㅋ
넋이 나간 남자 출연진들.
직업이 서양화가입니다.
세 번째 본날 결혼을 했다고..
옥순을 딱 한번 본 남자가 구애를 계속 했다고 해요.
만나고 결혼까지 두 달!!!???
집안에서 밀어주고, 남자의 이벤트로
조금이라도 생각할 틈없게 집안에서도 밀어줬던 결혼이라
이렇게 급하게 했다고 해요...
요즘엔 뭐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날씨 좋은 날엔 드라이브하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포르쉐로 드라이브하기 너무 좋을 듯!!
그리고 강아지랑 산책하거나 강아지 옷을 만들기도 한다네요.
그림도 그리기도 하고...
포스쉐를 보고 사업가 아닌가 싶었는데
서양화가인데 매일 하는 일은 강아지랑 산책하거나
논다구요?.... 음...
집안끼리의 이혼이라 위자료를 좀 받으신건지?
아님 금수저이신 건지...
뭐가 됐든 저렇게 한가하게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여유있게 사는 모습이 부럽습니다만....
순수미 넘치고 화초처럼 자라온 것 같은 옥순입니다.
현숙은 대학년 2학교 때 아이를 낳았다는...
결혼식도 못하고 혼인 신고만 하고 결혼생활을 했다고 해요.
아이와 20살 차이가 난다고..
엉뚱하고 귀여운 스타일 현숙.
이렇게 모두들 등장이 끝나고
바로 첫인상 선택에 들어갑니다.
여자들의 선택~~
여자들의 마음을 먼저 확인할 수 있게 되네요.
아마 남자들 선택을 했다면 뻔했을지도 ㅎㅎ
첫 번째 남자 영수에게는
영숙과 순자가 따라나섰습니다.
영숙과 순자는 영수의 외적인 부분이 호감이라
특히 눈이 자기가 좋아하는 눈이라며...
그래서 선택했다고 하네요...
옥순도 영수를 마음에 들어했지만,
두 명의 여자가 있어서 따라가진 못한 것 같아요.
한편 차례를 기다리는 남자들은
"아니, 한 방에 다 쓸어갈 수 있어. 너무 멋있잖아."
안타까워하는 그들입니다.
영호를 선택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런 영호를 반겨주는 건 흙먼지뿐... ㅋㅋㅋ
지나가던 트럭이 흙먼지 가득 남겨주고 가네요 ㅋㅋㅋㅋ
넘 웃겨 ㅎㅎ
그릐고 영식에게는 현숙이 선택을 합니다.
바퀴 소리 때문에 현숙이 따라 나온 걸 모르다가 발견한 영식.
그것도 제작진인가 해서 뒤돌아봤다고 합니다. ㅋㅋ
근데 은근 둘이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현숙은 정장 입은 모습이 깔끔해 보여서 그것이 호감이었다고 해요.
이제 영철의 차례.
영철이 지나가자 영숙이 따라 나왔고,
이어 영자와 심지어 옥순까지 따라온다~!!!
의자왕 등극 영철~!
옥순은 영수와 영철 두 사람을 고민했다가
영수에게 여자가 많이 붙어서 다음 영철을 선택했다고...
그리고 광수와 상철은 여자들이 없는 길을 단지 걸어가기만 했습니다 .
남자들의 첫인상에 여자 출연진들이 변장을 한건가요??
이 충격적인 비주얼이라는데 너무 궁금해지네요 ㅎㅎ
그리고 자기소개는 눈물바다가 되었습니다.
모두를 울게 만든 영식의 사연은 뭐였을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이번 나는솔로 돌싱특집 정말 기대되네요~~
본방사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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