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물난리가 날 정도는 아니지만 꽤 많이 내린 것 같다.
분당 정자교 보행가 갑작스레 붕괴되고 말았고,
지나가던 시민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명은 부상을 당했고, 1명은 사망을 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가드레일까지 함께 붕괴되었고,
보행자는 5m 아래로 추락해버렸다.
CCTV를 보면 보행로가 갑자기 무너져내렸다고 한다.
불과 3~4초만에 발생한 일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자교의 통행을 막고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미지 썸네일 삭제
‘보행로 붕괴’ 분당 정자교 2021년 정밀점검서 C등급 ‘보통‘ 판정
신상진 시장 “정밀안전진단 후 보수공사…관내 211개 전체 교량도 점검”, 5일 보행로 일부가 붕괴로 사상자 2명이 발생한 경기 성남 분당구 정자동 정자교가 가장 최근에 받은 정밀 안전점검에서 교량 노면 등에 일부 보수가 필요한 C등급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성남시는 이날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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