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절친으로 잘 알려진 손헌수가 오는 10월에 7세 연하인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손헌수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발표했고,
관광공사에서 있던 분과 일적으로 연락하고 지내다 나를 좋아한다고 하여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여자가 더 좋아하는 편이
결혼 후 만족도가 높지 않을까 싶네요.
남자가 더 좋아해서 한 결혼은,
결혼 후에 남자의 사랑은 식어가고,
오히려 여자쪽은 사랑이 점점 커지고
남자에게 실망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여자가 더 좋아하는 결혼을 하면,
여자는 결혼 후에 잘해주거든요.
그럼 남자도 자기에게 잘 해주는 걸 보고 고마워하고 더 잘해주려고 할 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ㅎ
개그맨 손헌수는 1980년 생이며,
2남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2000년 MBC 1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여
200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결혼 후 잘 되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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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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