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입구 근처에 있는 에 다녀왔어요. 주택을 개조한 곳이라 너~~무 분위기 있고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서 야외 테라스에서 보내기 너무 좋았습니다. 브런치 대표 메뉴는 '브런치가 플레이트' 같아 보이나 우린 점심시간 지나서 갔기에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낮에는 셀프로 음식을 갖고 오고 갔다 놔야 해요. (셀프 불편) 가격대는 그리 높진 않지만 그렇다고 저렴하지도 않은 가격대였어요. 메뉴에는 디너 브런치 세트가 가성비 있어 보였어요. 디너 브런치 세트 A 39,000원 큐브 스테이크 + 알리오 올리오 + 와인 2 + 식전 빵 + 샐러드 + 미니 수프 2 하지만 저녁에만 쓸 수 있는 단점이..... 양은 다소 적었고요 큐브 스테이크는 고기도 적었어요. 가격만큼 하는 것 같아요. (큐브 스테이크 21,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