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파정 서울미술관을 갔다. (협찬, 광고 없는 글) 이 미술관은 뒷편에 석파정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100% 사전예약제이다. 하지만 걱정마시라. 예약 못하고 가도 그 자리에서 네이버로 예약하면 된다. 예약이 full은 아니더라. (평일은 그랬는데 주말은 어떨지 모르겠다.) 미술관 보다는 사실 석파정을 가보고 싶어서 갔는데 웬열. 전시회 주제는 연애의 온도... 죄다 커플이다... 난 블로그 쓰려고 간건데.. 쩝.. 오타쿠처럼 혼자 사진찍고 돌아다녔다. 제주도에서 봤던 이중섭 전시회도 한다. 석파정 보러 갔다가 전시회도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석파정, 서울미술관 석파정은 미술관 뒷쪽에 있고 미술관 티켓을 끊으면 석파정도 볼 수 있다. 석파정은 오후 5시, 미술관은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