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물난리가 날 정도는 아니지만 꽤 많이 내린 것 같다. 분당 정자교 보행가 갑작스레 붕괴되고 말았고, 지나가던 시민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명은 부상을 당했고, 1명은 사망을 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가드레일까지 함께 붕괴되었고, 보행자는 5m 아래로 추락해버렸다. CCTV를 보면 보행로가 갑자기 무너져내렸다고 한다. 불과 3~4초만에 발생한 일이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자교의 통행을 막고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5500224 이미지 썸네일 삭제 ‘보행로 붕괴’ 분당 정자교 2021년 정밀점검서 C등급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