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데보라 3화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구질구질한 연애의 끝. 보라데보라 3화 줄거리, 리뷰, 하이라이트 유인나, 이제부터 로코 여신!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수진 남자친구에게 연락없이 찾아간 데보라(유인나). 하지만 노주완(황찬성)의 바람을 목격하고 망연자실한다. 데보라가 보고 있는 줄 꿈에도 모르는 노주완. 말 그대로 현장목격한 데보라. 그런데 그냥 간다고 한다. 너무 충격이 심해서일까? 오히려 왜 연락도 없이 왔냐고 나무라는 건 노주완(황찬성)이다. 네가 왜 화를내니, 오히려 잘못을 저지르면 일단 화를 내고 본다? 게다가 사촌동생과 키스를??? 노주완의 대답이 웃기다. "내가 언제 사촌동생이랬어? 이모 딸이랬지." 키스녀가 따라와 안부를 묻는다. "언니!! 오랜만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