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부작용 대구에서 얀센 백신 접종 후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30대 A씨로 대구 수성구의 위탁접종의료기관에서 얀센 백신을 접종을 받고, 사흘 후에 숨졌다. A씨는 접종 당일 오한과 열이 나자 해열진통제를 복용했으며, 이후 열이 내려 증상이 완화된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혈압이 계속 떨어지고 상태가 다시 악화되었다. 응급실로 긴급 처치를 받았으나, 결국 13일 오전 3시경 숨졌다. 유족 측은 평소에 건강했던 사람이고, 백신 접종 후 갑자기 건강이 나빠진 상태로, 백신 부작용 여부를 확실히 밝혀야 할 것 이라며 정확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편 A씨는 기저질환을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의료기관에서는 백신을 과다 투여했다는 기사가 있다. 12일 전북 보건당국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