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알림으로 제니퍼 로페즈가 주연인 The mother를 보고 바로 시청했습니다. 제니퍼 로페즈라면 믿고 볼 만한 영화 아닙니까.
내 이름은 마더
The mother, 2023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국가 : 미국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감독 : 니키 카론
출연 : 제니퍼 로페즈, 조지프 파인스, 오마리 하드윅,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OTT : 넷플릭스
러닝타임 : 117분
개봉일 : 2023.05.12
평점 : ★8.0/10 (다음영화, 한국), ★5.4/10 (IMDb 미국)
내 이름은 마더 (The mother, 2023) 평점
내 이름은 마더 평점은 미국과 한국의 차이가 매우 났습니다.
한국은 8.0, 미국은 5.4였거든요.
아마 한국은 오픈 된 지 얼마 안되서 소수의 사람이 평가해서 그런가봅니다.
내 이름은 마더 (The mother, 2023) 줄거리
은둔 생활을 하는 군 출신 킬러 제니퍼로페즈는 미혼모로 딸이 하나 있습니다.
딸을 낳자마자 위탁 가정에 맡기고 자신은 산 속에서 은둔 생활을 한채 믿고 있는 전 동료에게 딸의 생일 때마다 딸의 연락을 받고 살아갑니다.
그러던 중 무자비한 범죄자들에게 노출된 딸, 딸의 학교로 그 범죄자들이 찾아가고 딸은 그들의 표적이 됩니다.
필사적으로 딸을 지키려는 제니퍼로페즈.
결국 자신의 은둔처로 딸을 데려가 보호하게 되는데...
딸은 처음보는 이 여자를 싫어하고고, 점차 자신의 조금씩 가까워집니다.
내 이름은 마더 (The mother, 2023) 후기
모성애 하나로 딸을 보호하는데,
어쩌다 생긴 딸이라도 제니퍼로페즈에게는 전부였고 딸이 살아가야하는 이유였습니다.
액션은 좀 부족하지만 스릴러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것이 된 것 같습니다.
젊었을 때 남자에게 속아서 낳게 된 딸이지만, 그리고 그런 딸을 보호할 생각도 안하는 무자비한 범죄자의 딸이나
딸을 끝까지 목숨걸고 지키려는 제니퍼로페즈의 모성애가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한 번 쯤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김우빈이 출연하는 택배기사도 봐야하는데
그건 1편이 아니라 시리즈더군요. ㅎㅎ
그래서 일단 1편인 the mother부터 봤습니다.
근데 이름이 조금 촌스럽습니다.
The mother가 한국에서는 내이름은 마더라니요.
내이름은 김삼순이 떠오릅니다. ㅎㅎ
아주 추천할 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타임킬링용.
정말 심심하실 때 한 번쯤 보시는 것도 뭐 나쁘지않다 정도.
이만 내이름은 마더 리뷰 감상평을 마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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