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세이노 실물] 곽상도 50억에 분노한 세이노, 결국 방송에 모습을 나타내다.

Noble Fortune 노블포춘 2023. 4. 21. 21:30

곽상도 50억에 분노한 세이노,

결국 방송에 모습을 나타내다.

 

세이노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

얼굴은 가린채로...

얼굴이 드러나면 어딜 가나 편하게 있기 힘들고,

말도 조심해야하고.

불편한 점이 많다고 했다.

 

출처 CBS 김현정의 뉴스쇼

 

난 정치는 잘 모르나,

곽상도가 아들에게 증여할 돈을 퇴직금으로 빌미삼아 돌려서 증여한 점,

50억을 다이렉트로 줄 경우 세금을 뗄 경우와 비교하면 약 9억이 절감된다고 했다.

즉 50억 퇴직금에서 세금을 제하고 남은돈이

증여세를 내고 남은 돈과 차액이 약 9억 정도라고 했다.

세금에 대해 잘 아시는 부자니까. (나도 확인은 안해봤다.)

그리고 퇴직금으로 50억을 준 것이 원래 일반적이었다면

곽상도의 아들 이 전에도 그런 케이스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증빙이 없었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도 이렇게 퇴직금을 주겠다고는 명시를 해도

그 건 증빙이 될 수 없다고 했다.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는 것. 이건 검찰이 물증을 찾아야 한다.

더욱이 열심히 일한 청년들이 느낄 상대적인 박탈감은 또 어떤가

5억 모으기도 힘든 와중에 누구는 너무나 쉽게

아버지를 잘 둔 덕에 50억이라는 거액을 손쉽게 얻고,

그를 비교하게 되는 청년들을 생각하면 화가 난다고 하셨다.

이 세상이 공정하지는 못해도

나로 인해 단 1%라도 그 차이를 줄일 수만 있다면

자신은 적극 주장하겠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도 청년 시절 힘든 때가 있었으니까.

누구보다 그 맘을 본인도 잘 아니까.

세이노 그는 어떻게 1000억 자산가가 될 수 있었을까?

 

세이노는 밑바닥부터 시작했다고 했다.

본인이 하는 일에 장인정신을 갖고

전문가가 되도록, 나를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 없도록 했다고 한다.

 

 

청년시절에 뭐라도 해놓지 않으면,

나중에 (나이들어서) 정말 힘들어져요.

 

청년들이 자기한테 자주 하는 질문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냐는 거였다.

한 청년은 자기는 신발가게에서 구두를 파는데

여기는 잠깐 있을 거고 나중에 좋은 회사에 들어갈거라고 말했더란다.

(세이노 책에서도 나오는 내용이다.)

세이노는 이 말을 듣고 학을 떼며 말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전문가가 되야 한다고.

손님들 발만 봐도 평발인지, 어떤 신발이 잘 맞는지 등

구두 장인이 되야 할 만큼 연구하고 장인이 되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니, 결국 딱 시급제 만큼만 가치가 되는 것이다.

남들에게 대체될 수 없는 유일한 사람이 되야 하는데

현재 일에 집중 안하고 다른 것을 쳐다본다고 말했다.

그런 태도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얘기였다.

이게 우리나라 노동의 한계다.

(효율성이 떨어진다.)

능력만큼 보상해주는 건 거의 없다.

시간만 때우고 책상에 앉아서 하라는 일만 하면 월급이 절로 나오고

짜르지도 않는데 누가 열심히 하겠나?

회사에 뼈를 묻겠다고 하질 않나.

권력욕이 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그게 일이 아니라, 사내 정치를 개 열심히 한다.

짜른다 싶으면 노조 결성해서 대모한다.

어느 유튜브에서 한 남자를 인터뷰했다.

기초수급자에 병도 있던 사람인데 젊은 나이에 돈을 꽤 벌은 사람이었다.

아픈 몸을 이끌고 서울로 상경해서

26살에 1억을 모아 가게를 차릴 수 있었다. 그 후 블라블라.

근데 1억을 어떻게 모았냐면,

가게에서 서빙? 을 하는데 보는 손님한테 칭찬을 해줬더랜다.

커플을 보고 잘 어울린다. 그랬더니 넘 기뻐하더랜다.

그리고 나중에는 본인을 찾더랜다.

그래서 사람 심리 책을 읽어가며 공부를 했다.

20권만 읽어도 그 분야에 전문가 다 된다고.

그렇게 손님을 보면 반갑게 칭찬 대화를 했고

더 많은 손님들이 자신을 보고 가게를 찾아오자

사장이 부르더랜다. 너 월급 얼마냐?

그 당시 월급 150만원이었는데

사장이 300만원으로 올려줬댄다.

이런 케이스는 단기간에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장기간에 걸쳐서 수익이 나지 않아도

끝까지 해내는 것.

여기서 중요한 건 내 생각과 태도 같다.

겸손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생각. 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생각.

(요즘은 남들을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건 좀 안타깝다.)

그리고 절실함.

이 남자는 벼랑 끝에 선 것처럼 절실했다.

세이노도 젊을 때 깨달은 것이,

지금 이뤄놓지 않으면 늙어서 정말 고생한다는 것.

가는 시간이 너어무 아깝다는 것을 일찍 깨달았다고 했다.

부자가 되서 일찍 은퇴하거나,

아니면 숨이 다하는 날까지 남 밑에서

남의 명령에 따르며 일하는 것밖에 없다.

부자가 되거나 가난하게 남 밑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되거나.

부자가 되는 것은 여유있게 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늙어서 80세가 넘어서도 돈 없어서 남 밑에서 일하지 않으려면

부자가 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것이 현실인 것 같다.

나이 80세가 되면 지금처럼 건강하지도 않다.

괜히 허리도 아프고 쑤시고 이런 상태에서 일까지 해야하는 것은 끔찍한 일이다.

게다가 출퇴근이라니.

월급은 젊었을 때 받았던 월급의 반도 안된다.

부자가 되는 것은 내가 살기위해 몸부림 쳐야 하는 것이다.

세이노의 가르침 읽고 우리도 부자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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