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시즌 2 - 9회 넷플릭스

 

드디어 기다리던 더 글로리 시즌2가 방영되었습니다.

참고로 더 글로리는 16부작입니다.

9회에는 손명오가 사라지기 전에 그의 행적이

나타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처음부터 강렬하게 나오네요.

다소 선정적이라 기분이 언짢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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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에서 문동은은 윤소희를 죽인 범인이

연진이라 얘기하며 연진이의 명찰을 손명오에게 건넸습니다.

이것을 미끼로 손명오를 움직일 큰 그림을 그린 문동은.

그리고 손명오는 가해자들에게 만나자는 협박 전화를 걸고

돈을 뜯어내고 한국을 뜰 생각이었던 것입니다.

 

가해자들은 손명오가 그들 전부에게 전화를 돌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큰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또한 연진이에게는 윤소희의 죽음에 자신들은

관여한게 없고 네가 죽인거 아니냐며 말을 하는 가해자들.

게다가 그 명찰은 가짜 였습니다.

진짜 명찰은 연진이 모가 갖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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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진과 남편 하도영은 문동은의 집에서 마주치게 됩니다.

문동은이 걸어 놓은 함정에 걸린 연진.

그리고 연진의 실체를 알게 된 하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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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에 전재준의 브랜드가 도배를 해놓은 듯

많다는 것을 이제 깨닫게 된 남편 하도영은

연진이와 전재준과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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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라진 윤소희의 시체를 찾은 여정.

시체는 안치실이 아닌 냉동실에 있었습니다.

원장님이 죽기 전에 내린 지시로 냉동실로 옮겨 놓은 것인데요,

여정의 아버지가 윤소희의 죽음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걸까요?

 

여정의 집에 머물게 된 문동은은

여정이 준비해 놓은 텐트와 불멍에 잠시 마음이 따뜻해졌지만

그런 여정조차 복수에 이용하는 것이 씁쓸해보입니다.

자료출처 : 송혜교 인스타, 더글로리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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