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블포춘입니다. 오랜 만에 망원동에 갔는데요, 핫플인 망리단길, 망원 시장을 보러 가려니 가기도 전부터 설렜습니다. 시장을 지나가다 칼국수 먹고 망원동의 카페도 들렀답니다. 솔직한 리뷰 남기겠습니다. 망원동에는 시장이 2개가 있더라고요. 월드컵시장과 망원시장. 월드컵시장에서 계속 걸어가니 그 길 건너에 망원시장이 있었어요. 월드컵시장은 재래시장 같았고, 망원시장은 좀 더 영한 느낌이었습니다. 두 개 시장 모두 깨끗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특히 슬라브지붕도 있어서 별로 춥지도 않았구요.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ㅎㅎ) 한 쪽에는 직접 면을 만들고 계셨어요. 손칼국수가 기계로 뽑은 국수보다 더 찰지고 맛있는 것 같아요. ㅎ 망원동에 가면 가볍게 먹을 수 있는게 많아서 좋네요~!!❤️ 손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