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드복을 입고 "주인님"이라 부르는 카페가 서울에도 열렸다. 일본에서는 이런 곳이 많지만, 한국에는 2006년에 들어왔다가 폐점을 하고 이번에 또 다시 생기게 된다. 여성 성차별, 성상품화라는 논란도 있지만,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 카페는 이미 3월은 예약이 다 찼다고 한다. 주인님 카드도 발급 받는다고 한다. 홍보 같지만 홍보는 아니다. 이슈 뉴스다. 정확한 주소는 성산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님"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심리가 있나보다. 일본은 참 별게 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