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3.04.04) SBS 방송 돌싱포맨에서 강경헌이 나온 것이 화제다. 그녀의 미모는 4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았다. 왜 결혼을 안했냐는 탁재훈의 질문에 "할 생각도 없고, 안 할 생각도 없어요." 라는 답변을 했다. 이에 탁재훈은 "딱 부러지게 말씀을 해주셔야, 임원희 씨가 확실히 맘을 잡거든요." 라고 웃긴 대답을 했다. 강경헌의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발언이 화제다. 결혼할 뻔한 적 있었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에 대해 생각한 적이 있다. 결혼 날짜가 오고간 정도는 아니었는데 (혼자 생각을 했는데) "결혼을 생각하면 두렵다. 며느리, 아내, 엄마의 역할을 하면서 배우 생활까지 잘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비혼은 아니다." 남자도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