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 코인 시총 50조 원 돌파
도지 코인 2021년 4월 16일 급등을 하여 개당 0.4달러를 웃돌면서 시총이 50조 원을 돌파했다.
이는 코스닥 랭킹 1위의 2.5배 수준이다.
4/10개당 100원 언저리였던 도지 코인이 16일 460원까지 치솟으며 며칠간 400%가 올랐다.
이는 15일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날린, 도지 코인을 달에 가져가겠다는 말 때문인 것 같다.
그래프를 보면 도지 코인은 4월 10일부터 9일간 4배가 올랐다. 이게 머 선일이고.
"도지 코인이란
2013년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재미 삼아 만든 가상화폐다.
무제한 발행되는 도지 코인은 시바견을 뜻하는 도지를 그대로 따왔다"
도지 코인은 말 그대로 장난 삼아 만든 가상화폐로 장난 화폐라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가상화폐가 일론 머스크를 등에 업고 화성으로 날아가게 생겼다.
비트코인은 현시대의 금, 이더리움은 플랫폼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비트코인과 나란히 견줄 만큼 괜찮은 것인지 아직은 의문이다.
일론 머스크는 얼마 전 아들을 위해서 도지 코인을 샀다는 기사가 났다.
아들이 크면 도지 코인을 물려줄 생각에 샀다고 한다.
도지 코인, 도지데이
일론 머스크가 3/14 트위터에 도지데이 오후를 언급하면서,
4월 20일이 도지 데이로 언급되고 있다.
4월 20일은 한국 시간으로 내일이며,
도지데이 날에 도지 코인은 69센트(약 772원)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풍문이 나돌고 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도지 데이가 4월 20일이라고 콕 집어 언급한 적은 없다.
다만 풍문일 뿐이며 여러 말이 많이 나온다.
또한 어쩌면 도지 데이 772원까지 올라간다 해도 바로 급락할 수도 있다.
모든 투자는 항상 충분히 알아보신 후에 신중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투자 권유하는 글이 아니오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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