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자소서에 쓸 수 있을까?

챗GPT가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가운데 GPT4까지 등장했는데요,

대화형 챗GPT가 미국 변호사, 의사 시험까지 통과하며, 대학교에서는 과제 제출에 A급을 받았다고 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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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기사 :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3/16/W5ESFDS6VFHKJCTZA7ZE4EZL6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이젠 GPT3.5에서 GPT4.0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이미지까지 인식하는 등 더 똑똑해졌는데요,

입사지원서류인 자소서에도 챗GPT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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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rinnekutz, 출처 Unsplash

 

챗GPT 자소서 활용서

 

무료 챗GPT로 자소서를 쓰는데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자소서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성격의 장단점을 물어봤는데요,

성격의 장단점의 출제자의 의도는 자신의 성격 장단점을 적는 것이 아닌, 업무와 연결했을 때의 성격의 장단점을 말해야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작성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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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내 성격의 단점은 활발하고, 꼼꼼하고 뭐 이런 말보다는,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남들의 의견을 잘 듣고, 협동하는 것을 중요시 여긴다는 이런식으로 회사내에서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는지 등을 어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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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챗GPT에서 성격의 장단점을 어떻게 작성하냐고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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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을 보면 영문 커버레터를 기준으로 설명을 하는데요,

여기서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는 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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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에는 팀 플레이어가 되는 것,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것, 문제 해결사가 된다는 것, 조직에 잘 적응해서 한다는 것들을 작성하라고 합니다.

여기에 예시를 붙여서 전 직장에서의 구체적인 예시도 작성하면 좋을 것 같고,

단점은 개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을 작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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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방법으로 자소서첨삭을 받아보면 자소서를 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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